2020. 10. 1. 07:00ㆍ카테고리 없음
원주 자유시장안에 있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식당 이름 또한 이상하지요.
시장 안에 들어가니 맨 끝에 자리하고 있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드디어 찾았네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집 식당 안에는 젊은 친구들이 너무 많았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 드디어 빈자리기가 생겨서 착석.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어요, 식당 이름이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이라고 해서 설마 했거든요.
그런데 그 설마가 진짜일 줄은 몰랐네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대표 메뉴인가 봐요, 식당 입구에 큼지막하게 사진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비주얼로 압도하는 사진이네요. 늘어나는 치즈 아 너무 입맛을 당깁니다.
차리에 앉자마자 아들, 딸 둘이서 음식을 주문하러 갑니다, 주문을 따로 할 필요 없이 바로 무인기에서 주문을 합니다.
요즘은 이런 기기들이 대세인 것 같아요. 주문하는 사람과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 모두에게요, 물론 나이 드신 어르신들에게는 너무나도 불편할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어 이건 뭐지 했을 정도이니까요.
한쪽 벽에 걸려있는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 사진만으로도 맛있게 보이는데 먹어보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 음식을 주문 후 대기순서대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관계로 기다리 기로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저희들처럼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물론 셀프이고요.
저희는 3가지 음식을 주문하였어요, 제육덮밥, 돈가스 스페셜(등심), 스페셜 코돈부로(치즈).
대기 순번 26번 앞에 많은분들이 아직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아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아직 대기 순번에 보이지 않고 있어요.
저희가 자리하고 있는 바로 위에 2층이 설치되어있어 일어날 때는 항상 머리를 조심해야 하는 단점이 있군요.
일어날 때는 항상 머리 조심.
드디어 저희들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이 음식은 아무래도 돈가스 같아요. 음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 이 정도 양이면 저희들은 다 못 먹을 수도 있겠어요.
너무도 맛있게 보이는 비주얼, 스페셜 코돈부로 같아요.
이어서 등장한 제육덮밥. 정말 엄청난 양도 양이지만 비주얼 또한 너무 맛있게 보여요.
저희 와이프가 원주에 오면 항상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 계속 못 먹고 돌아서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야 먹게 되네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보니 자리를 꽉 차보이네요, 얼른 먹어보아요 , 어떤 맛이기에 이렇게 젊으신분들이 많은지 확인해야 되겠네요, 어느 음식부터 먹어볼까요.
돈가스, 스페셜 코돈부로 음씩써는 소리까지 사각사각 맛있게 들리네요, 아 침 넘어가네요, 빨리 먹어야 되겠어요.
코돈부로와 함께 있는 쫄면부터 먹어보아요, 탱탱한 면발이 살아있는 게 왜 젊으신 분들이 왜이리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거기에 맛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었네요. 계속해서 손님들이 오시고 계세요.
돈가스, 코돈부로 공통적으로 있는 밥, 밥 밑에 김가루를 깔아놓아놓았어요,밥 위에는 볶음김치를 넣어서
밥위에 볶음김치와 함께 한입 , 상상 이상의 조합이네요.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스페셜 코돈부로 치즈를 얼마나 많이 넣으셨는지 치즈가 밖으로 밀려 나오고 있어요.
한입 입에 넣어주니 고기와 치즈가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역시 치즈는 진리이네요.
이번에는 돈가스, 음 개인적으로 돈가스는 잘 안 먹는지라 먹어보니 돈가스도 만만치 않게 맛있네요.
이 가격에 이런 가성비 정말 놀랍네요.
식당 문을 닫는 시간이 다른 식당들보다도 약간 빨리 닫고계시네요, 요일을 잘못 맞추면 어김없이 발길을 돌릴지도 모르겠어요.
맛있게 먹고 빈그릇은 당연히 셀프이니 반납을 잘해야 되겠죠, 오늘 원주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에서 아이프 덕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