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9. 07:06ㆍ카테고리 없음
화창한 가을날 씨네이요, 이럴 때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하지요, 햇살 좋을 때가 이제는 별로 없을 것 같아 여주 강천섬 을로 가을바람맞으러 갑니다.
여주 강천섬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어찌 보면 춘천 남이섬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옆의 은행나무숲길 넓은 잔디밭 특히 넓은 잔디밭에서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날씨 좋으니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오시고 계세요, 어디에서 이렇게 들오시는지 정말 주차장에 차가 가득 있어요.
여주 강천섬으로 향하는 길목에 갈대가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어요, 한참을 갈대를 바라보고 있어요, 하늘하늘거리는 갈대를 바라보니 이젠 완연한 가을이구나라고 느끼네요.
여주 강천섬으로 향하는 길 바로 남한강입니다, 강물이 깨끗하지요 , 상수원 보호구역이어서인지 몰라도 깨끗하네요.
여주 강천섬 반대편에 있는 남한강 표정을한번찍어보아요.
여주 강천섬 길게 뻗어있는길를따라 강천섬으로 걸어갑니다. 양옆의 갈대가 계속 소리를 내고있어요, 가을을 만끽하라고.
여주 강천섬 이미 많은 분들이 넓은 잔디밭에 텐트를 치고 있어요, 아무래도 오늘은 여주 강천섬에서 가을을 즐기시고 내일 출발하시려는 느낌이네요.
여주 강천섬 말라버린 나무 너무 안타깝네요, 고목 안에서 다른 나뭇잎들이 보이고 있어요 다시 생명이 태어나는듯해요.
여주 강천섬 좌우로 끝없이 펼쳐진 잔디밭에 텐트들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아요, 가족단위로 가까운 곳에 이런 환경 이조성 되어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한거죠, 아직 여주 강천섬은 입장료, 관리비를 받지 않고 있어요, 단점은 화장실이 1개라는 사실 정말 급할 때는 힘이 들더라고요.
여주 강천섬 가족들과 한컷, 강아지 도도도 예쁘게 찍어주세요.
여주 강천섬 날씨가 너무 좋아 반팔 차림을 하고 있는 아들 가을 날씨 너무 좋지, 햇살도 너무 좋고, 공기도 너무 좋다.
여주 강천섬 도도 신이 났는지 누나랑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너무 좋아하네요.
가을을 만끽하고 이제 집으로 가볼까요.
집으로 가는 주차장길 강천면 주민 자치위원에서 나무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구입하실수도 있어요.
바로 옆 반가운 여주 가온누리 청년창업푸트럭이있네요, 집으로 가며 닭꽃치를주문하여 집으로 갑니다. 가을 햇살 가득한 여주 강천섬 가을바람맞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