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 07:59ㆍ카테고리 없음

여주 신륵사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산뜻하네요.

여주 신륵사 마스크 착용은필수입니다.

여주 신륵사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는 은행나무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어요, 햇살도 따사롭고 너무 좋아요.

여주 신륵사 정자에 올라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 어르신 두 분이 흘러가는 남한강을 바라보고계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남한강을 바라봅니다.

저 멀리 여주 황포돛대가 보이네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타는 황포돛대도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여주 신륵사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벌써 가을인 것 같아요.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돌고래 2쌍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아 앙증맞고 너무 귀엽네요.

여주 신륵사 대웅전 앞을 지나가고 있어요.

보호수를 지정되어있는 향나무 이라네요, 수령이 무려 600면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여주 신륵사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4호 원구형석조승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유산들이 있었다니 정말 놀라워요.


여주 신륵사 팔각 원당형석조승탑이라고 합니다,

팔각 원당형석조승탑 또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95호로 지정이 되어있네요. 정말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고 있어요.


조상당이라는 곳인데요, 이 또한 보물 제180호로 지정이 되어있네요. 보물도 많고 문화재 또한 진귀한 것들이 너무 많네요.


고려 우왕 5년인 1376년에 건립된 선각대사 사리탑이라고 합니다, 보물 제228호로 지정되었네요.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 보제존자 석종비, 보제존자 석종 앞 석등 3개의 보물이 있네요.

보제존자 석종

보제존자 석종 앞 석등

보제존자 석종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신비합니다.


여주 신륵사 다층 전탑이라고합니다, 전탑이란 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탑을 말한다고 하네요, 우리라나에서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몇 기만 남아 있다고합니다. 정말 소중한 봄물이네요.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 전혀 생소한 이름이더라고요, 이역시 보물 제203호이네요.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입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3호이네요.

삼층석탑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풍경입니다, 여유로움이 넘치는것같아요.

정자에서 어르신들이 남한강을 바로 보고 계세요.

여주 신륵사를 구경하고 나가던 중 멀리 검은 연기를 따라가 보니 전통가마로 도자기를 굽고 계세요.
정말 보기드분장면이라 한참을 구경을하고왔어요.

전통가마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24시간을 소성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