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 보물 문화재보고왔어요
여주 신륵사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산뜻하네요. 여주 신륵사 마스크 착용은필수입니다. 여주 신륵사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는 은행나무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어요, 햇살도 따사롭고 너무 좋아요. 여주 신륵사 정자에 올라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요 , 어르신 두 분이 흘러가는 남한강을 바라보고계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남한강을 바라봅니다. 저 멀리 여주 황포돛대가 보이네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타는 황포돛대도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여주 신륵사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벌써 가을인 것 같아요.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돌고래 2쌍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아 앙증맞고 너무 귀엽네요. 여주 신륵사 대웅전 앞을 지나가고 있어요. 보호수를 지정되어있는 향나무 이라네..
2020.10.31